"인간은 원래 모두 꽃이었어""꽃의 신님의 사랑을 받아 우리는 인간이 된거야" 그저 사람들 입에서 입으로 떠도는 신화라지만, 실제로 사람이 죽으면 꽃이 된다. 전쟁터는 수많은 꽃들로 이루어진 꽃길이 되고, 묘지에는 언제나 꽃이 핀다. 그리고 '누군가 그 꽃을 공들여 키우면 죽은이가 되돌아온다.' 사람이 죽고 땅에 묻어 이듬해 봄이되면, 그 묻힌 곳 위에 꽃이 자라난다. 그 꽃을 물을 주고, 사랑을 주면서 매일 가꾸면 몇년이 지나 죽은 이의 열매가 맺힌다.열매 스스로가 자연히 떨어질때까지 강제로 떼어내어서는 안되며, 만일 강제로 떼어내었을시에는 부활한 이의 몸이나 정신 어딘가에 이상이 생긴다.또한, 열매에서 깨어난 이는 꽃으로 펴, 열매가 떨어지기까지의 시간만큼의 나이를 먹는다. 일찍 맺혀 깨어난다면 어린..
이름:성별:나이:캐릭터에 대한 질문> 1.이 캐릭터에 대해 캐릭터 본인은 모르지만 당신은 알고 있는 정보는 무엇인가요?2.이 캐릭터의 가장 큰 흠은 무엇인가요?3.이 캐릭터가 절대 인정하지 않을 것은 무엇인가요?4.이 캐릭터의 가장 큰 자산은 무엇인가요?5.자신의 정체성을 바꿀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캐릭터는 그렇게 할까요, 하지 않을까요?6.주변에 아무도 없을 때 이 캐릭터는 어떤 노래를 부를까요?7.이 캐릭터가 가장 신뢰하는 대상은 누구/무엇인가요?8.이 캐릭터가 가장 좋아하는 영화는 무엇인가요?9.이 캐릭터가 좋아하는 옷 종류는 무엇일까요? 좋아하는 신발은?10.이 캐릭터가 가진 악덕이 있다면 무엇일까요?11.이 캐릭터가 가장 사랑하는 사람은(죽은 사람이든 산 사람이든)?12.이 캐릭터의 비밀은..
중세유럽의 무관직들은 국가들에 따라 약간씩 차이가 났지만 대략 대원수 > 대제독 > 원수 > 국왕기 수호관 > 궁병 사령관 > 포병 사령관 > 부장군 > 보안무관 > 도시 경비단장 > 성주 > 기병 중대장 > 기병 조장 의 순으로 정리될 수 있습니다. 뭐 이 직위들은 대게 기사 출신의 귀족 혹은 기사들이 맡는 것이 일반적이었지만 꼭 그렇다는 법은 없었습니다. 또한 중세군 내에서의 서열은 그 사람이 가진 사회직위에 따라 결정되는 것이 보통이었기 때문에 꼭 군 직위가 높다가 사회적 신분이 높은 사람을 이래라 저래라 할 수 있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어쨋거나 중세유럽에 존재한 무관직은 대략 다음과 같습니다. 대략의 서열은 밑으로 가면 갈수록 낮은 직위입니다. 1. 대원수: 국왕을 대신에 왕국의 모든 군대를 통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