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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캐

:: 콩님

케인(Khane) 2016. 12. 15. 20:42
이름
 서 (늘)해랑(언제나 해와 함께 살아가는 밝고 강한 사람)

나이
32세

키 / 몸무게
171.8cm / 58kg

외관


성격
학생때(아직 두사람이 친한 관계였을때)는 좀더 밝고 믿음직한 사람이었는데, 현재는 일에 치여서 조금 짜증이 많은 사람이 되어버렸다.
웃음도 많이 줄어들었다. 이전에 밝은 미소를 지을 수 있었다면 현재는 피곤에 젖은 지친 미소.

기타
집은 회사에서 전차로 30분 떨어진곳의 빌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거의 대부분이 야근인 탓에 언제나 막차를 타고 집에 돌아간다. 아무리 늦어도 어떻게든 막차를 타긴 타는듯.

술이 약하다. 소주잔으로 두잔 내지 석잔정도. 그날 기분이나 몸상태에 따라 한잔이나 그 이하로 줄어버릴때도 있다.
술주정이 불평을 늘여놓는거라 접대에 적합하지 않음. 술기운에 불평을 늘여놓다 울컥하면 울때도 있다. (성가신 타입)
월요일 아침, 가끔 눈가가 붉은건 수면부족 +전날 술마시고 운탓.

금요일밤~주말, 휴일은 대개 술에 취해있을때가 많다.
금요일밤에 퇴근하면서 들른 마트에서 맥주를 잔뜩 사와서 혼자 홀짝이면서 불평불만을 늘어놓고는 술에 취해 잠들고,
토요일 오후가 되어서야 느즈막히 일어나서 다시 술잔을 홀짝인다. 일요일은 내내 취침의 날.
가끔 후배의 심술로 주말에 불려갈 때가 있는데 술과 잠에 취해서 멍한 상태임으로 거의 도움 안됨. →나중에 월요일의 잔업처리가 된다.

원래는 제대로 요리해서 식사도 챙기고 했는데, 입사후 후배와 같이 일하기 시작하면서 집에 돌아오는 시간도 늦고 지치고 하면서 거의 대부분의 식사는 편의점 도시락, 삼각김밥 등. 제대로 먹고 운동하지 못하니까 전보다 마르고, 건강도 조금 나빠짐.

노래를 간간히 부르지만, 요즘은 듣는게 없어서 최근의 유행가는 몰라서 부르질 못한다. 편의점같은데서 얼핏 들어서 음만 흥얼흥얼.. 노래 실력은 그럭저럭.

관계 -최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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