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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관켸 페어

[ 헬리오스 / 세실 / 기사 ]

케인(Khane) 2016. 12. 15. 22:40
이름: 시암(Siam)

성별: 男

나이: 22세

외관:

키/몸무게: 185cm/72kg

성격: 조금 비협조적. 어딘가 물흐르듯 자유분방함. 상대의 의견을 듣지않고 제멋대로 행동하는 경향이 있다. 자기 자신의 마음이 최우선적. 제대로 사랑받지 못하고 컸기에 은연중에 앳된 모습이 드러날 때도 있다. 가면같은 웃음을 지을때가 있다.

인간

특징: 허리에 늘 기다란 장검을 차고다닌다. 나름대로 틈틈히 휘두르며 칼을 쥐는 감각을 잃지 않게끔 하고있다. 멍하니 어딘가 먼곳을 오랜시간 바라보고있을 때가 있다.

기타사항: 저 역시 인간임에도 인간들을 싫어한다. 증오한다까진 아니지만 별로 좋아하지 않는편. 제 겉모습만 보고 지레 짐작해서 경멸하거나 싫어하는걸 많이 봐왔기에 그런 자들을 보면 마음 한구석이 차갑게 식어내리는 느낌을 받는다고.

-------이후는 기사쪽만 작성 부탁드립니다. 개장 후에는 지우고 프로필란에 올려주세요------

이름: 헬리오스(Helios)

외관:



가슴께까지 오는 살랑이는 결좋은 긴 붉은 머리를 하고 있으며, 평소 그 긴머리를 풀어 길게 늘어뜨리고 다닌다. 짧은 속눈썹아래 붉은 눈동자는 얼핏보면 짙은 갈색이라 착각할만한 어두운 와인레드빛을 띄고 있다. 고아원안에서 사람들과 부딪히는게 싫어 틈만나면 마을 외각에서 홀로 놀았음에도 피부가 제법 하얀편이다. 제 나름대로 운동도 해왔기에 근육도 제법 있는편.

키워드:
아직 어린 아이일때 부모님이 돌아가셔서 마을의 고아원에서 자랐다. 붉은색의 머리과 눈동자탓에 사람들에게 배척당해 인간들을 싫어한다.
한때(17~18세때) 인간이 싫어 뱀파이어들을 찾아 나선적도 있었다. 인간들보단 자신을 가까이 해주지 않을까 하는 어린마음과 또한 자신이 먹이가 되어도 상관없었기에. 그러나 뱀파이어를 만나려던 시도들은 전부 실패로 끝났다.

어릴적 홀로 마을밖에서 놀다 세실이 실수로 흘리고간 회중시계를 주웠다. 표면에 세실의 이름이 새겨져 있으며, 세실이 앞이 보이지 않는탓에 찾지 못해 포기하고 간것을 주워 지금껏 소중히 간직하고 있다. 원주인이 누군지는 모르나, 몇없는 헬리의 개인소지품중 하나.

(뭘 적어야 할지 몰라서 쓰는 앓이글입니다) 세실이 앞이 안보여서 헬리한테 기대오는게 참 예쁘고 좋습니다. 이 커뮤에서는 초면이니 처음부터 의지해 오지는 못하겠지만 정말 예뻐요. 웃는것도 예쁘고, 헬리만 믿고 의지하는것도 좋고. 헬리가 일부러 그리 행동하는것도 있지만, 점점 주변인들에게서 멀어지고 헬리외에는 아무도 만나지 않는것도 좋아요. 앞이 안보이는만큼 세상과 단절되어있고, 또 그만큼 의지하는게 넘 좋은.. 헬리와 만나기전까지만해도 저 혼자서 생활했던게 이젠 헬리가 없이는 의지할 곳 없단 불안감에 떠는것도 좋고 예쁜 청회색 눈동자도 예쁘고 정말 다다 좋습니다. 정말 예쁜 연인님이에요. 존댓말하는것도 귀엽고.. 가끔 안보이는 눈을 떠서 헬리를 바라보는것도 예쁘고 그 눈꼬리를 휘어 웃는것도 예쁩니다. 그냥 다다 예뻐요. 정말 예쁜 연인님이에요ㅠㅅㅠ 큽.. 예쁘단 말외에는 아무것도 생각나지 않을만큼 예쁘고 사랑스럽습니다. 세실 사랑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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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너네임/아이디: † 리츠/@ritsu_kn
 
오너 생년:성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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