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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monto vivere :: Helios E. Rubellite ]

케인(Khane) 2016. 12. 15. 19:20



:: 이름 ::
Helios Elendil Rubellite(헬리오스 엘렌딜 루벨라이트)

:: 종족 - 계급 ::
Vampire -준귀족

:: 나이 ::
783세

:: 국적 ::
(잊어버림)

:: 성격 ::
장장 8세기에 가까운 세월을 보내온 것치고는 제법 장난기 많고 능글거린다. 상대가 싫어하는걸 알고 있음에도 짖궂게 장난스러운 말투로 놀려대기 일수이며, 어느정도 친해지면 (상대이름)~쨩이라 부르며 달라붙어 치근덕댄다. 그런 그가 783세라는 긴 세월을 살아올수 있었던건 눈치없이 치근대는 한편으로 상대가 저를 어찌 생각하는지 잘 알아차리기 때문이다. 사실 그가 곤란할정도로 짖궂어지는 상대들은 같은 준귀족이거나 저보다 계급이 낮은자에 한해서 뿐이다. 저보다 계급이 높은자라면 상대의 기분을 잘 살펴 적당히 몸을 사린다. 그는 여러사람들과 사귀어 어울려 놀길 좋아하고, 달라붙기 좋아한다. 그와 대화하며 그의 가까이에 서있다보면 어느샌가 그가 당신의 어깨위에 머리를 얹거나 당신의 허리에 그의 팔이 감겨있을지도 모른다. 그가 달라붙는게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말하시기를. 그가 그것을 받아들여줄지는 모르겠지만.

(공미포 353자)


:: 외관 ::
184cm / 72kg

흡혈을 그렇게까지 선호하는 편은 아니나 외모 유지를 위해 언제나 필요한 만큼의 피를 섭취하여 20대 중후반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 본인 말로는 그 편이 가장 활동하기 편해서라고 한다. 가슴께까지 오는 살랑이는 결좋은 긴 붉은 머리를 하고 있으며, 평소 그 긴머리를 풀어 길게 늘어뜨리고 다닌다. 짧은 속눈썹아래 붉은 눈동자는 얼핏보면 짙은 갈색이라 착각할만한 어두운 와인레드빛을 띄고 있다. 여러사람과 어울리는걸 좋아하는것 치고는 집안에 있길 좋아하여 피부가 제법 하얀편이다. 항시 들고다니지는 않지만 간간히 소지하고 다니는 지팡이가 있는데, 이를 쥐는 손잡이를 특정한 방식으로 당겨열면 안쪽에 날카롭게 잘 벼려진 검신이 자리하고 있다.

(공미포 286자)


:: 특징 ::
한때 오랜시간을 함께 사랑을 나누던 여인이 있었으나, 서로의 사정에 의해 헤어졌다. 상대 역시 준귀족으로 한 가문의 가주인 아름다운 여성이었으며 현재로서는 연락두절 상태이다. 그는 그녀를 아직도 간간히 추억하고 있으며, 그녀와 함께 나눴던 편지들은 자택 책상 서랍 깊숙한 곳에 고이 모셔져 있다.
[잠김 1]
[잠김 2] -


:: 선관 여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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