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해도 괜찮아요. 돌아와줘서.... ..고마워요” 이름Aiden K. Fretcher(에이든 K. 프레쳐) 나이34 키 / 몸무게169cm / 57kg 외관 목덜미를 살짝 덮는 정도의 조금 긴 머리는 빛을 반사하듯 반짝이는 은빛을 띄고 있다. 평소에는 차분하게 가라앉은 머리를 하고 있으나, 얇고 가는 머리탓에 막 깨어난 아침이나종종 그가 쓰다듬어 준 이후엔 머리카락이 부시시하게 폴폴 나는 모습을 보인다. 조금 넓은듯한 둥근 이마를 타고 내려와 보이는 짧고 단정한 눈썹은 머리색보다는 조금 짙은 연회색 빛을 띈다. 남자아이 치고는 조금 길고 풍성한 은빛 속눈썹 아래의 눈동자는 마치 밤하늘의 달빛처럼 밝게 빛나는 금안으로, 언제나 눈웃음을 짓고 다니기 때문에 눈가가 둥글다.작은 키와 몸무게..
이름: 시암(Siam) 성별: 男 나이: 22세 외관: 키/몸무게: 185cm/72kg 성격: 조금 비협조적. 어딘가 물흐르듯 자유분방함. 상대의 의견을 듣지않고 제멋대로 행동하는 경향이 있다. 자기 자신의 마음이 최우선적. 제대로 사랑받지 못하고 컸기에 은연중에 앳된 모습이 드러날 때도 있다. 가면같은 웃음을 지을때가 있다. 인간 특징: 허리에 늘 기다란 장검을 차고다닌다. 나름대로 틈틈히 휘두르며 칼을 쥐는 감각을 잃지 않게끔 하고있다. 멍하니 어딘가 먼곳을 오랜시간 바라보고있을 때가 있다. 기타사항: 저 역시 인간임에도 인간들을 싫어한다. 증오한다까진 아니지만 별로 좋아하지 않는편. 제 겉모습만 보고 지레 짐작해서 경멸하거나 싫어하는걸 많이 봐왔기에 그런 자들을 보면 마음 한구석이 차갑게 식어내리는..
이름 : Helios Elendil Rubellite(헬리오스 엘렌딜 루벨라이트) 애칭/가명 : Sapphi(사피)/Sapphire(사파이어) 나이 : 28 키 : 184cm 역할 : 디모 외모 :가슴께까지 오는 살랑이는 결좋은 긴 붉은 머리를 하고 있으며, 평소 그 긴머리를 풀어 길게 늘어뜨리고 다닌다. 짧은 속눈썹아래 붉은 눈동자는 얼핏보면 짙은 갈색이라 착각할만한 어두운 와인레드빛을 띄고 있다. 여러사람과 어울리는걸 좋아하는것 치고는 집안에 있길 좋아하여 피부가 제법 하얀편이다. 사고후 세실이 소유하고있던 세실의 이름이 새겨진 회중시계를 소유하게된다. 성격 : 부드럽게 웃기 좋아하고. 마치 흔한 길거리의 넉살좋은 청년. 존대와 반존대를 아슬아슬하게 오가며 대화를 한다. 어느정도 예의바르고, 저보다 ..
1. 태어난 곳 (나라/도시) -국적은 기억하지 못한다. 서유럽 어딘가라는 것 밖엔. 오랜 시간이 지났기도하고, 그들에겐 별 의미가 없기도 하기때문에. 2. 생년월일 (년도를 모른다면 월일이라도) -기억하지 못한다. 3. 별자리 -이하동문. 4. 직업 (전직, 현직 포함) -보석(원석)공예가 5. 장래희망 (과거의 장래희망 포함) -(그런게 있을리가) 6. 키/몸무게 -185cm/72kg 7. 쓰리사이즈 -......? 8. 손 길이(엄지손가락~새끼손가락) -..? 9. 발 크기(구두 사이즈) -290 10. 선호하는 패션 -맞춤정장. 너무 화려하지는 않되, 고급스러운 복장. 11. 이상형 -(미설정) 12. 첫사랑 -몇백년전에 미래를 약속했던, 세실 이전의 유일한 연인. 아직 잊지 못했다. 13. 사귀..
조금씩 천천히 안으로 나아갔다. 절반가량 왔음에도 불을 켤 스위치같은게 없어 슬 드는 이상한 느낌에 이만 돌아갈까,라고 생각한 순간. 탕. 하고. 무언가가. 심장으로. 의외로 아프지 않았다. 되려 한번에 꿰뚫렸기에 거의 즉사에 가까웠거든. 그렇기에 한없이 짧았던 주마등 사이에. 왜 유독 네 얼굴이 보였던걸까. Want, Y. 앞이 보이지 않는자. 이 연회에서 가장 위태로운자. 분명 그정도 인식밖에는 없던 자였다. 그래, 그랬을. 터였다. 그런데 그런 그대에게 언제 이러한 마음을 품게 됐는가. 그대를 만난건 2일도 채 될까말까한 짧은 시간. 그 짧은 시간에 그대는 나에게 어떤 존재가 되었는가? 죽은 자의 세계는 지루하다 핑곌대고 잠시 그대들의 곁으로 내려가 어울렸을때. 웅크린 그대를 발견했다네. 혹여 어디..
이름한지상 나이 키/몸무게 외관 성격 기타도깨비-호스트. 관계 -유현제
이름 토끼 (이 세계 사람들은 이름을 각별한 이에게만 알려준다) 성별男 나이 32 키/몸무게 184cm / 58kg 외형 @블류허벅지 위까지 내려오는 긴 플래티넘 블론드 장발에 긴 눈썹에 가려진 벽안, 다소 앳된 외모, 키큼 ,정장 유약한 인상 성격 기타재벌설정(늑대 스폰서), 평소엔 소심하고 온화하며, 침대에서 돌변, 토끼라 조루지만 절륜, 만년 발정기, 힘은 약함, 체력이 썩 좋은편은 아니지만, 성에 관해서는.... (웃음)힘이 약함, 여기서 힘은 악력쪽이고, 사실 겉보기와 다르게 의외로 체력이 좋은데, 평소엔 얌전히 있으니까 다들 겉만보고 약할거 같네, 하고 따먹으려다 되려 따먹히는 이들이 많음.토끼 수인 평상시엔 인간동물이지만 흥분하면 귀와 꼬리가 튀어나옴 스폰서가 안되는 대신, 돈만 주면 오케이..
이름Theodor Meyer ( 테오도르 메이어 / 애칭: 테오) 나이?세 -늙지않는것은 아니다. 다만, 자신이 죽지 않는다는걸 자각 한 후로는 저가 나이를 세는걸 잊었다. 국적 독일 키 / 몸무게182cm / 64kg 외관 꿰뚫어보듯 당신을 직시하는 그 눈동자는 예쁜 은빛이었다. 그 고운 눈동자를 덮는 눈꺼풀은 길고 풍성했고, 그위에 곱게 자란 눈썹은 마치 펜으로 그린듯 색이 짙고 가지런했다.그의 머리카락은 밝은색의 브라운으로, 가볍게 웨이브진 머리는 부드러이 약한 바람에도 쉬이 살랑이곤 했다. 그리 잘 먹지 않는탓에 많이 마른편. 굳이 옷을 벗길 필요도없이 즐겨입는 소매폭이 넓은 옷 사이로 뻗어나온 팔목은 가볍게 쥐어도 뼈가 잡힐듯 얇았다. 성격 기타그를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불사. 목이 잘려도 심장에..
이름 서 (늘)해랑(언제나 해와 함께 살아가는 밝고 강한 사람) 나이32세 키 / 몸무게171.8cm / 58kg 외관 성격학생때(아직 두사람이 친한 관계였을때)는 좀더 밝고 믿음직한 사람이었는데, 현재는 일에 치여서 조금 짜증이 많은 사람이 되어버렸다.웃음도 많이 줄어들었다. 이전에 밝은 미소를 지을 수 있었다면 현재는 피곤에 젖은 지친 미소. 기타집은 회사에서 전차로 30분 떨어진곳의 빌라.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거의 대부분이 야근인 탓에 언제나 막차를 타고 집에 돌아간다. 아무리 늦어도 어떻게든 막차를 타긴 타는듯. 술이 약하다. 소주잔으로 두잔 내지 석잔정도. 그날 기분이나 몸상태에 따라 한잔이나 그 이하로 줄어버릴때도 있다.술주정이 불평을 늘여놓는거라 접대에 적합하지 않음. 술기운에 불평을 늘여놓..